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왼쪽 두 번째)이 지난 21일 인천 청라동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손님 퍼스트! 1등 하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열었다. 영업 현장에서 ‘손님 중심’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부문별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우수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제막식의 주인공으로는 하나은행 임직원 186명이 선정됐다. 하나글로벌 캠퍼스 명예의 전당에 이들의 얼굴이 새겨진 상패가 1년 동안 등재된다.
함영주 회장은 “손님은 그룹의 존재 이유”라며 “손님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1등 하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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