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는 내달 4일 SITC에서 초록을 공개할 예정이다. ‘난소암 전임상 모델에서 103의 항암 활성’과 ‘적응 T세포 치료제로서, MR1 제한적 범용 암세포 사멸 CD8+ T 세포인 panck T 세포 개발’ 등 두 건의 초록을 포스터 발표한다.
해당 초록은 현지 시각으로 오는 31일부터 SITC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틸렉스는 2021년부터 매년 SITC에 참가해 연구 성과를 알리고 있다.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는 “지난해 SITC에서 발표한 103의 데이터가 폐암이었는데, 이번에는 난소암에 관한 항암 활성 데이터로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연구를 통해 적응증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