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과 한지아 자살위기극복특별위원장(오른쪽)이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자살 예방을 위한 신고·상담 전화번호가 내년 1월부터 '109'로 통합되는 내용을 발표하기 위해 브리핑룸으로 향하고 있다. '109'에는 '한 명의 생명도(1), 자살 제로(0), 구하자(9)'라는 의미가 담겼다고 김 위원장은 설명했다. 강은구기자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과 한지아 자살위기극복특별위원장(오른쪽)이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자살 예방을 위한 신고·상담 전화번호가 내년 1월부터 '109'로 통합되는 내용을 발표하기 위해 브리핑룸으로 향하고 있다. '109'에는 '한 명의 생명도(1), 자살 제로(0), 구하자(9)'라는 의미가 담겼다고 김 위원장은 설명했다. 강은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