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워크는 2023 한강빛섬축제 중 마라톤 행사인 라이트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라이트런은 서울시에서 주최한 ‘2023 서울라이트 한강빛섬축제’ 중 기부 마라톤 행사로 빅워크가 주관하고 사조대림, 감성커피, 일화, 송월타올, 파지티브호텔, 교촌에프앤비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라이트 룰렛, 라이트러너 의상 콘테스트 등 다양한 라이트런 참가자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마라톤 레이싱 이외에 행사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제공했다.
사회적기업인 빅워크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국내 기업 및 지자체와 협업하고 있다.
장태원 빅워크 대표이사는 “내년 2024년에는 수도권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사업 규모를 확장할 계획이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빅워크 앱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전국 지역의 온&오프라인이 융합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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