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0주년 앞둔 하이트진로, 기념 은화 발행한다

입력 2023-10-24 10:38   수정 2023-10-24 10:39


1924년 설립된 하이트진로가 내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기념 은화를 발행한다.

하이트진로는 모태인 '진천양조상회'가 1924년 평안남도 용강군에 설립된 창립일을 기념해 기념 은화 1924개를 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기념 은화는 진로의 상징인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기념 은화는 오는 30일 자정부터 다음달 12일 자정까지 쇼핑몰 '투데이'에서 예약 판매된다. 내년 1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일부 은화는 내년 하이트진로 팝업스토어(임시매장) '두껍상회'에서도 판매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주류 기업 최초로 100년을 앞둔 하이트진로의 100주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100주년의 시작을 기념 은화에 담았다”며 “100년 기업의 헤리티지를 활용해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