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는 25일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2층 총장실에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공동 발전을 위한 주거래 은행 및 신탁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한은행이 울산과학대학교의 주거래 은행으로서 운영자금 관리, 법인카드 관리,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이고 향상된 금융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 협약식에는 울산과학대학교 조홍래 총장, 신한은행 부산울산본부 손홍배 본부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해 두 기관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자금관리 및 대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홍래 총장(사진 가운데 왼쪽)과 손홍배 본부장(오른쪽)은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고, 두 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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