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샴푸대를 제작 출시하는 컴헤어가 신제품 베르스파 쏠라 에스(SOLA,S)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베르스파 신제품 쏠라 에스(SOLA,S)는 기존 베드형 마사지 샴푸대에서 최근 마사지 업계의 트렌드인 콤팩트 사이즈 선호와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소형 사이즈 리클라이닝 형태로, 설치 공간의 제약을 받았던 기존 제품의 아쉬운 점을 보완해 일반 샴푸대 공간에도 설치 가능한 제품이다.
국내 기술 특허를 등록한 듀얼모터시스템을 신제품에 적용해 제품 사용의 안정성을 부가했다.
듀얼모터시스템은 일반적으로 리클라이닝 안마의자에서 사용하는 1개의 리프트모터 시스템에 비해 안정적이고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으로 리클라이닝 시 공간 점유율을 최소화하고 동력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마사지 효과를 올리는 히팅케어, 에코레더와 패브릭의 조화로 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 생활 방수 기능, 피로회복을 위한 에어셀 마사지, 자체디자인 제작된 매립 리모컨으로 미용업계의 작은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헤어살롱의 새로운 매출 증대의 해법을 제시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국내외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두피, 모발 시장의 발전과 함께 베르스파 쏠 라 에스(SOLA,S)는 한국 미용시장과 더불어 해외시장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에 이탈리아 볼로냐 미용 전시회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금년 하반기에 미국 수출 계약 달성 및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들과도 소통 중에 있다.
업체 관계자는 “철저한 사후관리와 무상 A/S 등 기존 미용시장에서 없었던 전무후무한 서비스로 주목받았던 베르스파만의 강점과 전국 30여 곳의 지사 보유로 고객에게 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 베르스파 쏠라 에스도 전국 30개의 지사를 통해 동시 판매 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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