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경기장 스카이박스 공간 활용, 고성능 브랜드 N 경험 공간 조성
현대자동차가 전주월드컵경기장에 고성능 N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현대 N 라운지'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 N 라운지는 지난해 5월 인제 스피디움 이후 마련한 두 번째 N 라운지다. 전주 경기장 내 최고 등급 관중석인 스카이박스에 2개 실을 확장하고 리노베이션을 진행해 조성했다. 외부 테라스 좌석에는 N 브랜드 상징 색상인 퍼포먼스 블루를 적용해 경기 관람자들에게 N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라운지 이용자에게는 경기 관람 경험이 가능하게 했다.
라운지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는 누구나 온오프라인 티켓 구매를 통해 예약하고 관람할 수 있다. 현대차는 현대 N 라운지를 N 동호회의 교류 공간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N 브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이와 함께 N 브랜드와 전북현대모터스는 내년 전주월드컵경기장에 팬들을 대상으로 N 제품을 전시하고 관련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고성능 브랜드 N의 저변을 넓히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N 브랜드는 2019년부터 전북현대모터스의 공식 후원을 시작해 2022년 K리그 파이널 라운드 시기에 맞춰 전주월드컵경기장에 N 제품 및 레이싱카를 전시하는 등 방문자들에게 N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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