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웨인힐스 브라이언트 A.I(이하 웨인힐스)가 머신러닝과 AI를 통해 글로벌 정보 검색기능을 고도화하여 개인화된 텍스트 콘텐츠 정보생성 및 추천과 방대한 경제경영,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웨인힐스 아인슈타인 에이아이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챗GPT나 구글 검색에서 비슷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웨인힐스 아인슈타인 에이아이는 자료의 출처를 모두 월스트리스저널, 포브스, 뉴욕타임즈, 블룸버그, 야후파이낸스 기사 내에서 확인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연말 4분기에는 아크인베스트먼트, 세콰이어캐피탈, 맥킨지, 가트너 등에서 나오는 글로벌 전략 리포트, 인사이트보고서 자료들을 정보 제공할 예정이다.
특정 키워드 단어중심 및 문장을 기반으로 검색어 입력시에 검색 내용을 구체화할 수 있고 2~3줄의 간단한 요약 답변을 제시하며, 답변에서 참고한 기사 또는 연관된 기사를 목록으로 보여준다. 영어를 비롯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 독일어 등 전세계 다국어 언어로 문장을 입력하거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한다.
이수민 웨인힐스 대표는 “최고의 디지털 정보제공을 위해 자사 인공지능 융합 아키텍처 데이타 LLM인 웨인힐스 아인슈타인 원(One)의 기반 기술이 앞으로 AI를 활용하는 독자에게 방대한 디지털 생성 도구로서 작동할 수 있게 지원하며, 뉴스 정보검색 및 미디어 콘텐츠에 독자가 모두 정교한 텍스트응답, 이미지, 비디오 광범위한 생성능력을 인공지능자동화로 제작하는 방식을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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