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옥 시호비전그룹 회장, '안경사 역사 기념관' 문연다

입력 2023-10-30 18:00   수정 2023-10-30 18:01



김태옥 시호비전그룹 회장이 31일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에 위치한 무중원에서 안경사 역사 기념관의 개관식을 진행한다.

안경사 제도는 1989년 12월 정기국회에서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안경사 제도가 도입되면서 대학의 안경광학과를 졸업하고 국가고시에 합격한 후 국가로부터 안경사 면허증을 발급받아야만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현재 국내에는 1만1000곳의 안경원에서 5만명의 안경사가 활동 중이다.

김태옥 회장은 안경사 제도 도입 및 안경사 협회의 창립과 안경사의 날 제정에 앞장섰다.
국민추천포상을 받았고, 한국 라이온스 총재협의회의 의장으로서 봉사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안경사 기념관은 한국예술종합대학교 김봉렬 전 총장이 설계한 건축물로,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전하고 전시할 예정이다.

구교범 기자 gugyobeom@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