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닥터데온(Dr . deon)이 빈대퇴치에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유럽 주요 도시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빈대가 국내에서도 연이어 발견되면서 시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10월에만 서울 25개구 가운데 13개구에서 총 24건의 빈대 방역 작업이 이뤄졌다는 방역전문업체의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닥터데온의 펩타이드 구리밴드 및 종아리보호대가 빈대퇴치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닥터데온은 "자사의 원천기술 및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펩타이드 구리밴드 및 종아리보호대는 친환경 소재인 ‘펩타이드 구리’로 만들어졌다. 빈대의 특성 중 하나가 ‘구리’ 냄새를 기피한다는 것인데 본 제품을 착용하고 있으면 사람 근처로는 빈대가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효과가 생긴다"고 전했다.
닥터데온 관계자는 “펩타이드 구리밴드 및 종아리보호대는 연구와 노력의 결실로, 빈대 퇴치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앞으로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다양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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