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누이 펩시코 전 대표이사의 회고록이 한국어로 번역됐다. 인도 출신 평범한 소녀였던 그는 ‘만년 2등’이던 펩시를 업계 1위로 일궈냈다. 엄마이자 아내, 기업인으로 살며 일과 삶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여성 리더의 삶을 기록했다. (신솔잎 옮김, 한국경제신문, 400쪽, 2만7000원)
인드라 누이 펩시코 전 대표이사의 회고록이 한국어로 번역됐다. 인도 출신 평범한 소녀였던 그는 ‘만년 2등’이던 펩시를 업계 1위로 일궈냈다. 엄마이자 아내, 기업인으로 살며 일과 삶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여성 리더의 삶을 기록했다. (신솔잎 옮김, 한국경제신문, 400쪽, 2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