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지난 7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와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됐다. 캠페인 참여자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응원 문구와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회장은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회장은 ‘안전한 우리 수산물, 안심하고 소비합시다!’라는 문구를 담은 인증사진을 한미글로벌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로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을 추천했다.
김 회장은 “우리 수산물은 품질이 우수하고 식탁을 건강하고 풍성하게 하는 주요한 식재료”라며 “이번 캠페인이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어민들과 어촌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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