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광양지점, 여수지점을 광양금융센터로 통합해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광양금융센터는 광양금융센터WM1지점, 광양금융센터WM2지점으로 구성됐다. 이번 통합 점포 오픈으로 하나의 거점에 주식, 채권, 연금 등 각 분야 전문 프라이빗뱅커(PB)가 포진해 대면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광양금융센터는 보다 깊이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며 "공간의 효율화를 통해 넓은 고객 상담실을 구축하고 세미나실을 만들어 고객과의 소통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