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지난 3~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박지영 부장(사진)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박 부장은 2003년 재단에 입사한 뒤 지역 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의 재도약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대회에선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생태계 조성과 골목 경제 주체와의 협업 및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부장은 그동안 광주광역시의 전통시장인 양동시장 활성화에 나서는 한편 광주 소상공인 주치의센터를 운영해 종합 컨설팅 체계를 마련하는 데 힘써왔다.
광주=임동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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