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0’ 영등포점이 리뉴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초대형 식품전문매장으로서 각종 먹거리 라인업을 강화하고 일본판 이케아 홈퍼니싱 기업 ‘니토리’ 등 다채로운 고객 체험 콘텐츠를 몰 테넌트로 입점시키며 소비 트렌드와 고객 수요를 반영한 미래형 대형마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의 경쟁력을 필두로 영등포는 물론 인근 여의도 지역까지 상권을 확장해 잠재 고객을 끌어온다는 전략이다.
영등포점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구매 금액대별로 장바구니 등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스티커 마일리지’ 행사를 진행해 마트/몰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스티커를 발급하고 스티커 개수에 따라 최대 2만원 홈플러스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 홈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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