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싱가포르항공과 함께 서울 성수동에 '크리스플라이어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9일 발표했다.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싱가포르항공 체험존을 이용하고 크리스플라이어 멤버십,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마리나베이샌즈, 로열캐리비안크루즈, 래플즈 호텔 등 파트너사가 참여해 각종 여행 혜택과 정보도 제공한다
.
신한카드는 지난 9월 싱가포르항공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를 선보였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이 카드를 발급받으면 1만5000마일리지를 추가로 제공하고 크리스플라이어 엘리트 골드 티어를 부여를 부여한다. 이 카드 회원이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면 싱가포르항공 왕복 항공권,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숙박권,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승선권 등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에코백, 비첸향 등 웰컴 기프트와 펜할리곤스 핸드크림 등을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