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이달 11~30일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중 신차를 구매할 경우 자사 11월 판매 조건에 더해 5가지 혜택을 추가로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르노코리아가 마련한 추가 혜택은 △전국 영업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차량 대상 30만원 추가 할인(300대 한정) △할부 구매 고객 고급 블랙박스 증정(3년 초과 제휴 할부상품 이용 시) △특별 프로모션 차량 5만원 정비 쿠폰 증정 △구매 1년 후 차량 반납 및 재구매 시 최대 70% 중고차 가격 보장(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MFSK) 잔가보장할부로 XM3를 구매할 경우) 등이다.
2024년형 QM6는 현금 혹은 일반 할부 상품으로 구매 시 최대 혜택이 420만원으로 늘어났다. 잔가보장 SMART(스마트) 상품으로 구매 시에도 최대 혜택 폭은 420만원으로 동일하며, 여기에 차량 구매 후 1년이 지나 차량을 반납하고 다른 차량으로 재구매하면 최대 70%까지 기존 차량 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다.
잔가보장 SMART 상품은 일부 할부 유예금액을 통해 월 상환 부담을 줄이고, 만기 때 상환, 차량 반납, 할부 연장 등 고객의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할부 상품이다. 월불입금 절약을 위해 최대 60개월 0.9% 초저금리 할부 상품으로 2024년형 QM6를 구매해도 30만원 추가 할인과 함께 고급 블랙박스가 증정된다.
이 같은 고객 혜택 확대에 따라 XM3는 최대 240만원, SM6 TCe 300은 최대 440만원 할인에 추가 혜택이 더해진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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