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내정자는 2004년 넥슨에 입사해 라이브퍼블리싱실장, 라이브본부장, 인텔리전스랩스본부장 등을 지낸 게임 개발·운영 전문가다. 2020년부터 COO를 맡아 게임과 서비스 운영 전략을 수립했다.
중앙일보 출신인 김 내정자는 2013년 넥슨에 합류해 2020년부터 CCO로서 사회공헌, 인사·홍보 등 경영 지원, 커뮤니케이션 부문 전반을 총괄했다. 넥슨은 내년 3월 이사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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