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13일 오전 서울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제작 글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 주연의 '3일의 휴가'는 죽은 지 3년째 되는 날, 하늘에서 3일간의 휴가를 받은 '복자'(김혜숙)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를 만나러 내려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영화로 오는 12월 6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