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분석한 결과 지난 10월 수도권 4,712가구 모집에 19만4,731건의 접수가 몰린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올해 1월 0.28대 1이었던 1순위 경쟁률이 10월에는 41.33대 1로 약 14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분양 물량 또한 크게 줄어들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도권 미분양 가구수는 올해 1월 1만2,257가구에서 9월 7,672가구로 37.41% 급감하는 등 실수요자들의 눈길이 분양시장으로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미래가치가 높은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몰리는 모습이다.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전용면적 84㎡는 지난 9월 매매가 7억 6,300만원에 거래됐다. 동일면적의 지난 2월 거래가인 7억원보다 7개월 새 6,300만원 상승한 금액이다. 또, 인근에 위치한 ‘운정자이 시그니처’는 지난 6월 64.3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접수를 마감했다. 해당 단지들이 위치한 파주시는 GTX-A노선 운정역 개통이 예정돼 높은 미래가치를 갖췄다는 평가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서희건설이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일원에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를 공급한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서울·수도권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 지하 3층~지상 25층, 약 1500가구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질 계획이다.
‘GTX운정역서희스타힐스’ 인근에 위치한 운정역은 내년 개통 예정인 GTX-A 노선이 지나간다. 이 노선은 강남 삼성 역을 경유하는 것으로 계획돼 있으며 GTX-A노선이 전부 개통되면 운정역~삼성역 구간을 20분대에 주파할 수 있다.
또 다른 호재도 있다. 파주시 서패동 일대에 조성되는 파주메디컬클러스터는 축구장 64개 규모의 부지(45만㎡)에 사업비만 1조5,0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는 토지 개발이익(부지조성 사업)과 공동주택 사업에서 발생하는 개발이익이 모두 재투자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운정신도시 남쪽 인근에 조성될 계획으로 파주시는 물론 인접한 고양시 주거 인프라까지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킨텍스 · 롯데백화점 ·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 이마트 운정점 · 스타필드(예정) 등 다양한 쇼핑·편의시설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운광초, 동패초·중·고, 운정고, 고양예고 등 각급 학교가 가까운 거리에 포진해 있고 운정신도시에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친환경 녹지공간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초대형 규모의 운정호수공원과 운정건강공원, 새암공원 등이 조성돼 있는 가운데, 한울 어린이공원과 메아리공원 등 소규모 녹지공간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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