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절매
(2) 공매도
(3) 반대매매
(4) 장외거래
(5) 윈도드레싱
[해설] 공매도란 가격 하락을 예상해 주식이나 채권을 빌려 매도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증권회사 및 증권금융회사로부터 빌린 주식을 파는 것으로 형태는 어디까지나 실물거래지만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을 팔기 때문에 공매도라고 한다. 판 주식의 가격이 하락하면 그 주식을 다시 사서 차액을 얻을 수 있다. 공매도는 합리적인 주가 형성에 기여하지만 증시 변동성을 키우고 불공정거래 수단으로 악용된다는 비판을 받는다. 손절매란 주식 현재 가격이 매입 때 가격보다 낮더라도 더 큰 손실을 막기 위해 주식을 파는 행위다. 영어로는 로스컷 또는 스톱로스라고 부른다. 윈도드레싱이란 기관투자가들이 결산기 보유주식 평가액을 높이기 위해 평가가 이뤄지는 날짜에 맞춰 해당 종목의 주가를 인위적으로 높이는 것을 말한다. 보통 편입된 종목을 추가로 사들여 주가를 부양한다. 정답 ②
[문제2]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가 큰 폭으로 치솟아 상당 기간 지속할 때 나타날 수 있는 현상과 거리가 먼 것은?
(1) 증권 계좌가 줄어들 것이다.
(2) 투자자 예탁금이 감소할 것이다.
(3) 증권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나빠질 것이다.
(4) 코스피지수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5)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 주식 매수가 늘어날 것이다.
[해설] 증시의 변동성지수는 말 그대로 시장의 변동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공포지수라고 불리기도 한다. VKOSPI는 한국의 변동성지수, VIX는 미국의 변동성지수다. 변동성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 주식시장 참가자의 투자심리가 불안하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개인, 기관, 외국인 등 시장 참가자의 투자심리가 불안하면 주가지수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증권 투자를 위한 증권 계좌와 투자자 예탁금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외국인 투자자도 한국 주식시장의 변동성과 불안정성이 큰 상태에서 주식 매수를 꺼릴 것이다. 정답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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