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오피스가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장초반 9% 급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폴라리스오피스는 전장 대비 440원(9.52%) 뛴 5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4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8%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3억원, 순이익은 60억원으로 이 기간 각각 798%, 1683% 증가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64억원, 영업이익은 5억원을 기록했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새로 출시한 인공지능(AI) 요금제 고객 확보 및 마케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가입자당 평균수익(ARPU) 상승은 곧 수익성 증대로 이어지는 만큼 기존 가입자의 AI 요금제 전환 및 가입 구독자 증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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