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5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수험생 응원 메시지를 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며 "목표를 향해 정진해 온 여러분이 너무나 대견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준비해 온 역량을 자신 있게 최대한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며 "오랜 시간 동안 곁에서 배움의 과정을 응원해 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께서도 고생 많으셨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을 힘껏 응원하겠다"며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글을 맺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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