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17일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재단과 장애어린이 보조기구 지원사업 협약식을 맺고 기부금 3억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만 18세 이하 장애어린이와 청소년 100명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어린이 재활병원 운영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볼보코리아는 2017년부터 700명의 장애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보조기구를 지원했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왼쪽)는 “더 많은 장애어린이와 청소년이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