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코리아는 오는 27일, 한경웨비나우 플랫폼을 통해 '생활의 편리함을 지켜주는 친환경 정수 솔루션'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물은 일상생활에 없어서 안되는 필수 요소이다. 일반적인 성인 기준 하루 1.5L 이상의물을 먹는 것을 권장한다. 이는 500ml 생수병 3~4개에 해당하는 양이다. 그린피스의 ‘2023년플라스틱 대한민국 2.0’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1인당 연간 생수 페트병 소비량은 109개이며,국내 전체 연간 소비된 생수 페트병 56억개는 지구를 14바퀴 돌 수 있는 양이다.
플라스틱 생수는 생산에서 운반, 폐기의 전 과정을 수돗물과 비교했을 때 700배 이상의온실가스를 배출시킨다. 페트병 자체는 재활용 쓰레기이지만, 재활용률은 20%도 되지 않는다. 생수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한다면 정수기 사용을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퓨어코리아는 정수기에 사용되는 필터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생산해 온 역사가 긴 기업으로, 정수기 산업에 필요한 기초 소재 개발사업을 선두로 현재는 정수용 필터 소재인 세디먼트와 카본 그리고 UF와 나노 제품 등 정수기 내부에 들어가는 필터 제품을 생산하여 교원 Wells 등 다양한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퓨어코리아의 퓨어발란스 ‘카운터탑 정수기’와 ‘언더싱크 정수기’는 무전원 정수기이기 때문에 환경보전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퓨어코리아 업무지원팀 이미영 과장은 "정수기 개발에 있어 필터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가장 많이 고민했으며, 이번 웨비나에서 정수기에 들어가는 3가지 필터에 대한 소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퓨어발란스 제품은 사용자를 고려한 여러 설계 끝에 1인 가구에도 적합한 사이즈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되었으며, 비전문가가 아닌 누구라도 교체 주기에 맞춰 편하게 필터 교체가 가능한 인터락 형식의 필터 교체법으로 차별점을 보여준다.
퓨어코리아 웨비나는 한경웨비나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웨비나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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