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건강·안전·돌봄·교육(동행 뉴스), 경제·문화·환경·행정(매력 뉴스)과 관련한 정책 30개가 후보에 올랐다.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과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을 위한 서울동행버스, 한강 드론 라이트 쇼 등이 대표적이다.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포털에서 ‘서울시 10대 뉴스’를 검색하면 투표할 수 있다. 최대 3개 정책에 투표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번 투표에서 1~10위로 선정된 정책을 추진한 부서는 상장과 포상금을 지급받는다. 투표한 시민 900명에게도 경품을 제공한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시의 한 해를 시민들과 함께 되돌아보고자 마련한 투표”라며 “주요 정책에 대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정책 수립에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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