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생인 최 감사는 부산남고와 동아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주택은행(현 국민은행)에 입사해 국민은행 개인영업본부장과 이사·집행 부행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뒤 2011년 KB국민카드 대표를 지냈다.
최 감사는 "유동화·개인보증 등 주택금융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택금융공사가 국민의 주거행복을 책임지는 주택금융 선도기관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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