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겠다고 밝힌 한국콜마홀딩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후 1시 8분 기준 한국콜마홀딩스는 전일 대비 680원(10.32%) 오른 7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806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날 한국콜마홀딩스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0억원이며 계약 기간은 다음 달 7일부터 내년 6월 7일까지다. 계약체결기관은 신한투자증권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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