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지난 22일 코엑스에서 열린 '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조규석 부사장이 개인부문 '산업포장'을, 향남공장 'Feed-Forward' 분임조가 '대통령상'을 각각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는 매년 11월 '품질의 달'을 맞아 품질혁신 활동으로 국가 경쟁력을 높인 개인과 우수 업체를 발굴해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시상하고 있다.
조규석 삼진제약 부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사적 품질경영 체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품질혁신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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