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일대에 들어서는 '센텀 더 힐'이 조합원을 모집한다.
24일 센텀 더 힐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30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 59㎡ 144가구, 전용 84㎡A 50가구, 전용 84㎡B 114가구다.
조망이 강점이다. 일부 가구를 제외한 모든 가구에서 마린시티는 물론, 남쪽으로 광안대교를 볼 수 있다. 단지 내에는 각종 커뮤니티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피트니스 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고품격 여가 활동 및 취미생활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마트를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남천 벚꽃길, 수영강변 등이 인근에 있다. 교통망도 양호하다. 부산 전역을 잇는 광역교통망 중심에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서면 20분, 센텀시티 10분이 소요된다.
교육 환경도 좋다. 광남초, 대연고, 한바다중, 부경대 등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들이 있다. 인근에 학원 등 교육시설들도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센텀 더 힐 홍보관에 방문하면 가능하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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