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TV가 세계 1위로 올라선 데 일등공신이라고 자부하는 전직 ‘삼성맨’ 이승현 인팩코리아 대표가 쓴 책이다. 저자는 1992년 말 삼성그룹 일본 주재원으로 약 10년간 일했다. ‘회장님, 왜 마누라는 빼라고 하셨습니까?’라는 도발적 질문이 책의 부제다. (꽁치북스, 270쪽,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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