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벨로퍼(부동산 개발업체) 일레븐건설이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 공급하는 ‘고촌센트럴자이’가 ‘2023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탕정도시개발이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선보이는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도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작은 직장까지 출퇴근하기 좋은 입지와 자연친화적 조경을 갖춰 지역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23년째를 맞은 한경주거문화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주거·부동산 분야 시상 행사다. 하반기에는 14개 부문에서 23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아파트부문 대상은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한신공영)와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현대건설)가 공동으로 수상한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서울 청파로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2023-11-30 02:15 수정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고촌센트럴자이·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디벨로퍼(부동산 개발업체) 일레븐건설이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 공급하는 ‘고촌센트럴자이’가 ‘2023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탕정도시개발이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선보이는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도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작은 직장까지 출퇴근하기 좋은 입지와 자연친화적 조경을 갖춰 지역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23년째를 맞은 한경주거문화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주거·부동산 분야 시상 행사다. 하반기에는 14개 부문에서 23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아파트부문 대상은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한신공영)와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현대건설)가 공동으로 수상한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서울 청파로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