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티볼리 등 완성차 20대, 순천제일대학교 등 17개 교육기관에 기증
KG모빌리티가 전국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정비실습용 교보재를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
KGM은 이번 교보재 기증을 위해 토레스, 티볼리, 올 뉴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등 완성차 20대를 준비했다. 이 차들은 순천제일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교, 부산자동차고등학교 등 전국 17개 각 교육기관에 전달돼 정비 및 교육용차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KGM은 2002년부터 교보재 기증과 함께 자동차 신기술 교육 세미나, 현장 실습, 기술 자료 공유 등 산학 협력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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