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김신영이 기념품계의 큰 손을 인증한다.
30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는 '인생 버킷 리스트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지예은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
'다시갈지도'는 엔데믹 시대 활기를 되찾은 전 세계 하늘길을 이어줄 최적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스위스 기념품 숍에서 소비 욕구를 폭발시켰다고 해 눈길을 끈다.
스위스는 여행지 중에서도 물가가 높기로 유명한 나라. 그러나 스위스 국기와 마터호른을 마스코트로 제작된 각종 마그네틱과 배지를 본 김신영은 "한 번 꽂히면 다 쓸어 담는다. 배지는 30개 넘게 산다"고 기념품계의 큰 손을 인증하는가 하면 "(스위스라면) 무조건 100만원 쓰기 가능"라면서 남다른 기념품 사랑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김신영의 스위스 마터호른 사랑을 더욱 폭발케 할 역대급 버킷 리스트가 소개될 예정이다. 마터호른을 눈앞에서 바라볼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뿐만 아니라 황금 마터호른을 무료로 볼 수 있는 명당 중 명당이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높이는 것. 황금빛 마터호른은 날씨가 좋아야만 볼 수 있는 진귀한 풍경이어서 '황금 마터호른을 보면 1년 내내 운수대통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전해져 황금 마터호른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장소는 어디일지, 또 '다시갈지도'를 통해 공개될 2024년 운수대통 기운을 담은 황금 마터호른의 모습은 어떨지 본 방송에 기대가 한껏 고조된다.
이에 김신영을 매료시킨 '스위스 황금 마터호른'의 모습이 공개될 '다시갈지도' 30일 방송에 기대가 한껏 고조된다.
한편 '다시갈지도'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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