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오는 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아워홈은 매장에서 최근 론칭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구氏(씨)반가’와 싱카이 레스토랑간편식(RMR) 등 간편식과 연말 모임 시 수요가 높은 인기 제품을 선보인다.
구氏반가는 창업주인 고(故) 구자학 아워홈 선대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전통 한식을 중시하는 진주 구씨 가문의 음식문화를 담은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가 콘셉트다. 아워홈은 매장에서 '진주식 속풀이 해장국’과 ‘소고기 알곤이 전골’을 판매한다.
이재화 아워홈 HMR사업부장은 "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맞아 홈파티 또는 근사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인기 프리미엄 간편식 제품을 엄선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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