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이하 ‘유사나’)가 유타 제조업체협회에서 평가하고 선정하는 ‘올해의 제조업체’에 2년 연속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유타 제조업체협회는 112년 역사를 지닌 협회로서 유타의 모든 제조업체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제조 산업의 발전과 뛰어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하여 매년 올해의 제조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유사나는 혁신적인 기술력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유사나가 보유한 제조 시설 라인 중, 혁신적인 기술력이 탑재된 고속 정제 프레스 시설은 제품의 특정 품질 속성을 확인하면서 시간당 6만~50만개의 정제를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제의 크기와 모양을 맞춤화하고, 변경할 수 있는 설비가 구축되어 있어 원하는 사이즈의 정제를 생산할 수 있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정한 품질 시스템 감사 기준에 충족하는 원료를 사용할 정도로 품질과 안전성 관리에 철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미국 약전 기관(USP)과 미국위생협회(NSF)로부터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품질 시스템 감사 인증을 획득하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짐 브라운(Jim Brown) 대표는 “2년 연속 올해의 제조업체에 선정되는 것은 유사나가 지속적인 발전과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는 회사라는 것을 증명한 계기이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