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는 복잡한 구조로 구성된 질의를 이해하고 답변을 생성하는 서비스다. 네이버가 올 8월 선보인 생성 AI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개발했다. 구체적이면서 긴 대화형 질문에 주로 작동한다.‘~해줘’ ‘~알려줘’ ‘~추천해줘’ 등 추천이나 제안이 필요한 질문에 반응하는 식이다.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에 예약 가능한 성수동 맛집 찾아줘’라고 검색하면, 큐:가 네이버 플레이스 정보와 예약 시스템을 연동해 알아낸 결과를 제시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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