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 차기 회장에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59·사진)이 내정됐다. 이 내정자는 대전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금융위 대변인,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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