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맛은 태화강국가정원 먹거리단지, 중앙전통시장 먹장어·통닭거리, 달빛누리길 카페거리, 병영막창 특화거리, 문화의거리 커피 골목, 울산큰애기 청년 야시장, 장현동 음식거리, 혁신도시 명품 음식거리, 원유곡 맛집거리 등이다.
중구는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27일까지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9경 9맛 후보로 9경은 37건, 9맛은 66건을 추천받았다. 주민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9경 9맛을 최종 선정했다. 행정복지 달력 등에 관련 사진을 넣고, 홍보 영상 등을 제작해 배포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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