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C 및 NFT 기반 역할수행게임(RPG) 아치루트는 블라스트(Blast) 메인넷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블라스트는 현재 이더리움 총 예치 규모(TVL) 측면에서 두 번째로 큰 레이어2 솔루션으로, 2월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치루트는 자사의 강력한 이더리움가상머신(EVM) 인프라를 통해 블라스트와의 호환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치루트가 블라스트 메인넷에 출시되면 기존 플레이어들은 블라스트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게임 플레이어와 팀을 구성하고, 자산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아치루트 플랫폼의 보안성과 신뢰성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지난해 출시된 아치루트는 전리품 스타일의 플레이를 갖춘 UGC 기반 NFT 게임으로 이더리움, BNB, zkSync Era와의 통합을 진행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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