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헬스케어 기술플랫폼기업 에이치엘사이언스(대표이사 이해연)가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7회 연속으로 인증을 받아 '명예의 전당' 부문에 선정돼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소비자 중심으로 기업 활동을 구성하고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명예의 전당은 7회 이상 연속 CCM 인증을 받고 12년 이상 유지한 기업에 수상하며, 에이치엘사이언스는 2011년 최초 인증 후 총 7회 연속 해당 인증을 받았다. 국내 기업 중 CCM 명예의 전당에 오른 기업은 총 24개에 불과하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전사적 차원의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확산과 소비자권익증진 노력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제품의 개발, 원료의 선정, 생산 및 유통의 전 과정에서 소비자중심경영을 접목해 고객에게 안전하고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적인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과 함께 ISO9001(품질경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만족 극대화와 함께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해연 대표는 “임직원들이 기업활동의 모든 과정을 소비자중심경영에 접합시켜 조직문화로 승화시켰고, 회사 성장의 원동력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는 회사로서 매 순간 고객 감동 실현에 한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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