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상홀딩스우는 7.82% 오른 5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상홀딩스우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테마주’로 엮이면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6일까지 7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찍었다. 전날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돼 거래가 하루 동안 정지됐다.
다른 한동훈 테마주도 변동성이 매우 크다는 지적이다. 대상우는 이날 23.36% 급락한 2만1000원에 마감했다. 대상우도 한 장관 테마주로 엮이며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47.4% 뛰었다.
반면 티와이홀딩스우는 이틀 연속 상한가를 이어갔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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