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은 이제 성적표를 들고 본격적인 입시 경쟁에 나선다. 수능은 공정한 시험일까. 생활기록부는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최선의 통로일까. 교육계에 몸담은 세 명의 저자가 공정한 입시에 관한 논쟁을 돌아보고 해외 사례를 소개한다. (지식의날개, 288쪽,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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