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외세의 침략에도 끝까지 맞서 싸운 충무공, 삼별초 정신이 그 어떤 위기에도 쓰러지지 않고 이겨내는 여성 CEO와 닮았다”며 “이 자리가 여성 경제인들이 함께 미래로 나아갈 협력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영상 축하 메시지에서 “중기부는 매년 여성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경쟁력 있는 여성 기업을 발굴하고 있다”며 “유망 여성 기업의 자금 애로 해소를 위해 매년 3000억원 규모의 여성 창업 자금과 2160억원 규모의 여성 전용 벤처 펀드를 조성해 투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진도=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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