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병태)은 13일 2023년 4차산업혁명 U포럼 최종보고회(사진)를 열었다.
행사에는 이동구 U포럼 위원장을 비롯, 이채권 미래전략본부장, 장병태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 등 U포럼 위원 및 산학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1년간 U포럼 운영을 통해, △PSM 기반 방폭형 안전관리 DX 플랫폼 구축 사업 △ICT 기반 미래 선박용 연료개통 기자재 및 제어기술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 △선박 오염물질 배출 제어 시스템 개발, △친환경차 탄소 감축량 입증을 위한 탄소 배출권 사업 △분산발전을 위한 수소발전 기술개발△탄소중립을 위한 청정 암모니아 선박연료 생태계 구축 등 총 11개의 신규 전략과제를 발굴했다.
이들 과제는 2024년 울산시 담당 사업부서와 연계하여 국비 확보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전략과제 도출 등 U포럼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U포럼 위원들을 선정· 시상해 그동안의 공로를 기리기로 했다.
올해 첫 수상자로는 이동구 위원장 등 5명의 위원이 선정됐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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