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레저가 사흘 간 콘서트를 열고 국내 팬들과 소통에 나서는 가운데, 현장에서 다양한 MD도 만나볼 수 있다.
트레저는 15~1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리부트 인 서울(REBOOT IN SEOUL)'을 개최한다.
YG PLUS는 "트레저의 서울 콘서트를 기념해 신규 MD 공개와 함께 현장에 MD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YG PLUS 관계자는 "콘서트 MD 라인업은 '리부트'와 'B.O.M.B' 콘셉트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라며 "한정판매 예정인 바시티 자켓(리미티드에디션)이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콘서트 MD 부스에서 럭키드로우, 플래시몹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열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울 전망이다.
사흘 내내 체조경기장(KSPO DOME) 빨간 조형물 앞에 마련된 MD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엽서 증정, 럭키드로우, 빙고 이벤트, 인생네컷 인증샷 이벤트)가 전개된다. 공연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YG 대표 캐릭터 크렁크와 함께 트레저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랜덤 플레이 댄스' 플래시몹 행사도 열린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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