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트랙터 역대급 수출…튀르키예에 3500억 규모

입력 2023-12-19 18:27   수정 2023-12-20 01:33

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이 튀르키예 아랄그룹과 3500억원 규모 트랙터(20~140마력)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동 관계자는 “대동 트랙터 단일 공급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 계약”이라고 말했다.

2028년까지 5년간 공급하는 전체 트랙터의 70%는 61~140마력의 중대형 제품이 될 전망이다. 주요 공급 제품군은 RX·HX 트랙터 라인이다.

아랄그룹은 튀르키예와 아제르바이잔을 중심으로 건설업 및 수입차 유통 사업을 하고 있다.

튀르키예 트랙터 시장은 지난해 약 6만8000대 규모로 인도, 북미, 중국에 이어 세계 4위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