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최초로 조성된 여성 장애인을 위한 장애친화 산부인과가 지난 19일 구미차병원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구미차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전문의 4명, 간호사 26명, 전담 코디네이터 1명 등 40명의 인력으로 구성됐다. 전국 장애 친화 산부인과 수는 서울대병원, 울산대병원 등 여덟 개로 늘었다.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조성된 여성 장애인을 위한 장애친화 산부인과가 지난 19일 구미차병원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구미차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전문의 4명, 간호사 26명, 전담 코디네이터 1명 등 40명의 인력으로 구성됐다. 전국 장애 친화 산부인과 수는 서울대병원, 울산대병원 등 여덟 개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