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 매트리스를 선보이며 슬립테크(숙면 기술)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소비자의 체형, 컨디션에 따라 매트리스 경도를 조절할 수 있는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였다. 사용자가 잠자는 동안 자동으로 몸 부분별 압력을 조절하는 기능도 갖췄다.
코웨이의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스프링 대신 공기를 주입한 슬립 셀이 탑재됐다. 코웨이는 슬립 셀이라는 핵심 소재를 활용해 스마트 매트리스의 경도를 조절한다. 슬립 셀 내부의 공기 밀도를 조절해서 매트리스의 푹신함과 딱딱함을 맞추는 것이다. 코웨이 스마트 매트리스의 또 다른 강점은 스마트 힐링 기능이다. 머리와 허리, 다리 부분에 들어가 있는 스트레칭 셀을 활용해 부위별로 매트리스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게 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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